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문단 편집) == 버전별 차이점 == || [youtube(yFNRlEVrTx4)] || [youtube(vD4f9dqEywY)] || 각 버전별로 차이점이 좀 있다. 일단 월하를 처음 입문한다면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 출시된 월하가 초심자가 플레이하기에는 가장 좋으며, 그중에서는 PSP/PS4판이 컨텐츠의 양과 편의성 면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 특히 북미 유저들은 부실했던 로컬라이징이 완전히 보완되었다는 이유로 PSP/PS4판을 최고로 친다. [[록맨 X3|새턴판이 최고라는 주장]]도 있으나 컨텐츠의 양 자체는 많아도 후술할 단점들 때문에 기본 플레이가 쾌적하지 못해서 처음 플레이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플레이 시간이 그렇게 긴 것도 아니니 새턴판을 굳이 하고 싶다면 가능하면 PS판들을 먼저 클리어한 뒤에 2회차부터 하는 것이 좋다. *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용 초회판 - 안정감 넘치는 특유의 두껍한 두께를 자랑하는 듀얼 CD 케이스. 검은색 매뉴얼과 함께 매뉴얼보다 살짝 두꺼운 흰색 화보집도 끼어 있었고, 과거작에서 몇 곡씩 뽑아온 음악 CD도 동봉되어서 꽉 차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용 일반판 -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자 발매된 재판 버전. 보통 CD 케이스 두께. 음악 CD와 화보집 없음. 초회판의 일부 버그를 수정하였다. * [[세가 새턴]]판 - KCET(코나미 도쿄)가 아닌 KCEN(코나미 나고야)에서 이식했다.[* 그리고 나중에 KCEN은 그 [[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풍문이 있다.] CD 내부에 새턴판 개발진들의 후기가 적힌 워드 파일이 있다. PS판과 비교하면 여러 추가 요소가 있어 장점이 많지만 그래픽과 심각한 편의성 문제라는 단점도 명확하다. 그래도 컨텐츠의 양이 약간이라곤 해도 새턴판이 가장 많고, 희소성도 있어서 중고 가격은 새턴판이 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PS 초기판과 비교했을 때의 추가 요소는 다음과 같으며, 새턴판만이 갖고 있는 요소에는 ★표시를 해놓았다. * 매우 강력한 '마리아 라넷드'를 플레이 캐릭터로 추가. 이식하면서 캐릭터 셀렉트 화면을 만들어 리히터도 마리아도 메이저 플레이 캐릭터라는 인상을 주었다. * 사운드 테스트 모드가 있어서 월하의 야상곡의 명곡들을 쉽게 들을 수 있다. * 게임을 클리어한 데이터가 있으면 사운드 테스트(뮤직 홀)에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아이콘이 추가된다. 이를 선택하면 보이스 테스트 모드로 바뀌면서 담당 성우들의 짤막한 메시지(클리어 시 도서관에서 구입 가능)는 물론 본편 내 수록되지 않은 대사(리히터와 마리아까지 전부 죽이는 배드 엔딩 등)까지 전부 들을 수 있다.[[https://www.nicovideo.jp/watch/sm10710103|#]](★) *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전방대시'가 가능한 마도기 '신속의 서'를 뒤집힌 성 시작 시에 새로 얻게 되며, 잡템으로 "사인이 있는 자화상",[* 본성 지하 정원의 모든 촛대를 부수면 자동으로 아이템 목록에 추가된다.아버지의 위광의 알루카드 버전이지만 아이콘에 알루카드의 얼굴이 그려져 있긴헌데 효과는 커녕 아예 엑스표시가 뜨는 사용불가능.완벽한 잡템이다.] 추가 장비 '아스트랄 단검'[* 본성 저주받은 감옥에서 내려가다 맨 마지막 항아리를 부수면 입수 가능.], '[[알루카드 스피어]]'[* 반대성 지하정원 보스룸(본성 한정. 반대성은 보스가 없다.)에서 필드에 줏어서 입수가능.]그리고 무지개 망토[* 본성 시계탑 숨겨진 벽을 부수고 나오는 플라잉 아머가 대기하는 장소에서 맵에서 줏어서 입수가능], 양손도끼[* 반대성 저주받은 감옥의 신규 몬스터 가고일이 드랍.]와 새로운 나무방패[* 본성 지하 정원 몬스터 드랍. 실드로드/레무리아 소드로 방패스킬 사용시 덩쿨로 공격한다.] 등이 생겼다. (★) * 반요정이 부르는 보컬곡 [[야곡]]이 추가되었다. 야곡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해당 문서 참고. * 맵이 더 확장되고 몬스터도 추가되었다. 정확하게는 악마성 정문의 맨홀(...)로 들어갈 수 있는 '지하 정원'과 대리석 복도(혹은 지하수맥)와 연결된 '저주받은 감옥'이 추가. 덕분에 리히터를 때려잡기도 전에 퍼센테이지로 100%가 달성되어버리는 폐단 아닌 폐단도 생겼다. 이는 기존 PS판 월하와 % 수치가 동일하게 측정되어서 발생한 현상. 다만 추가 스테이지의 분량은 별로 길지 않다. (★) * 회복 아이템을 사용을 위한 편리 시스템 추가. 원래는 아이템을 사용하려면 왼손이나 오른손에 그 아이템을 장비해서 사용해야 했으며 이는 당연히 매우 귀찮은 것은 물론이고 아이템을 전부 사용하면 빈 손으로 있게 된다거나 하는 온갖 문제점들이 있었다. 새턴판은 아예 아이템 전용 슬롯(홀더)가 있으며 여기에 아이템을 장비하고 L버튼만 누르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다른 상위기종에도 반영되지 않은 오직 새턴판에만 존재하는 장점들 중 하나. (★) * 대리석 복도에 있는 큰 시계는 본체 시스템 시계와 연동된다. 덕분에 시간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아이템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박쥐로 변신한 후 제한 없이 날아갈 수 있다. 알루카드는 마도기를 통해 박쥐로 변신할 수 있고, 스킬을 통해 빠른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 이때 적 몬스터에 대한 공격 판정이 발생하고, 실질적으로 알루카드는 무적 상태가 된다. 이는 늑대의 대시와 비슷한 방식이다. 늑대의 대시는 벽에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대시를 유지할 수 있지만 박쥐의 대시는 일정구간(지도에서 가로 두 칸 정도)이 지나면 변신이 풀려버린다. 새턴 버전에서는 이 박쥐 대시가 거리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좌우로 긴 기간을 이동할 때 엄청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늑대의 대시 역시 쓸만하지만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이곳저곳에 부딪혀서 변신이 풀려버리기 때문에 박쥐의 대시가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 * 본성 저주받은 감옥의 출구에서 기존 맵과의 통로를 연결시킬 수 있는 위치 쯤 스펙터라는 유령처럼 생긴 신규 몬스터가 있는데 빛 속성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면역이나 일단 처치하면 권장 레벨 대비 높은 경험치를 제공한다 보통 만나게 되는 레벨대 기준으로 한번 잡으면 한번만에 레벨 1업을 보장할 정도로 덕분에 1~5레벨은 순식간에 올릴수 있는 폭업이 가능하며 장서고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홀리로드는 간접상향되었다. 단점은 다음과 같다. 대신 로딩 시간 단축이나 맵 바로 열기 등 단점들을 보완한 해킹 롬이 등장했으니 필요하다면 참고할 것. * 새턴의 최저 해상도가 320×240이다 보니 본래 256×224으로 만들어진[* 당시 주류 가로 해상도는 320이었지만 60 프레임 달성을 위해 45도 사선 표현이 어색하지만 무대가 성이었기 때문에 눈속임이 가능했고 그림이 작아지기 때문에 용량이 줄어 성능을 더 올릴 수 있었기에 256 해상도로 줄였다. TV에 따라서는 보이지 않는 상하 부분을 잘라버리는 등 여러 노력이 들어갔다.] 플레이스테이션판을 이식하면서 화면 비율이 어색해졌다. 알루카드도 가로로 늘어나 뚱뚱하게 되었고, 배경 화면은 4픽셀째를 한 번 더 반복하게 만들어 해상도에 맞추다보니 이상하게 왜곡되었다. 억지로 잡아늘린 그래픽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보기에 안 좋은 것은 당연지사. 그 외에 인게임의 동영상은 오히려 원본에 비해 위아래가 대폭 잘려 나온다. 화면 비율 문제 외에도, 해상도는 상승했지만 새턴의 VDP1, VDP2 프로세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그래픽도 오히려 떨어졌다. VDP1에 거의 모든 그래픽 처리를 몰빵하다 보니 60프레임 유지도 못할 뿐더러,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반투명으로 표시되던 것들을 대부분 새턴의 고질적 문제였던 망점으로 대체했다. 각종 반투명 효과는 물론이고 심지어 대사창마저 망점으로 표시했을 정도. 당시 2D는 새턴이 강력하다는 것은 상식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2D 게임인 줄로만 알았던 월하의 야상곡의 낮은 이식 품질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게임은 그냥 단순한 2D 게임이 아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YE9GMfr5ug?t=777|참고영상]] 수많은 3D 폴리곤과 반투명 효과로 가득했는데, 당장 길고 잦은 로딩 시간을 따분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만든 글자의 확대, 축소, 회전 효과부터 시작해, 세이브할 때 볼 수 있는 회전하고 있는 오브젝트, 촛불 등 조명의 어른거림, 흔히 보이는 잔상 효과, 배경의 수많은 3D 오브젝트들과 원근감 표현, 스테인드 글라스를 투과한 광선의 표현 등, 월하의 야상곡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뛰어난 3D 성능을 적극 활용해 만든 게임이었다. 새턴도 3D는 아니어도 수천 개의 사각형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긴 했지만 해상도도 늘어난데다가 새턴 프로그래밍의 어려움 등이 겹쳐 이런 결과물이 나오고 말았던 것이다. * 읽어들이는 시간이 플레이스테이션판에 비해 '''엄청''' 늘어났다. 특히 메뉴 화면을 불러올 때마다 3초 가량의 로딩이 걸린다. 또한 메뉴 화면은 480i로 인게임 화면과 해상도가 다르기 때문에 업스케일 컨버터나 LCD에서는 해상도 전환이 일어나서 신호가 끊겼다가 다시 돌아오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어서 매우 거슬린다. * 맵 보기가 불편하다. 월하에 익숙한 유저나 2회차 이후라면 맵을 볼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별로 단점이 아니지만 초회 플레이 유저에게 있어서는 새턴판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원래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선 아무 용도로도 쓰이지 않는 빈 버튼이 하나 있었다. 새턴 패드는 플스 패드에 비해 버튼이 하나 적으므로 빈 버튼 없이 딱 맞아 떨어져야 하지만 새턴판의 추가 요소로 아이템 사용 버튼이 생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버튼이 하나 부족하게 되었고, 결국 맵 보기 버튼이 사라져 버렸다. 2회차 이후라거나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서는 맵 버튼이 삭제되었다고 해도 아이템 사용 버튼이 추가된 게 나을 수도 있지만, 위의 메뉴 로딩과 얽혀서 엄청나게 불편해졌다. PS판은 SELECT키를 누르면 실시간으로 맵을 보고 닫을 수 있는 반면, SS판은 메뉴를 열 때 3초 정도의 로딩이 있고 메뉴를 연 상태에서 L버튼을 눌러야만 맵을 볼 수 있어서 매번 5초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5초라고 하면 별로 길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 본다면 정말 발암 수준이다. 워프존도 문제인데 이 작품의 워프존은 맵에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없어서 원하는 장소가 나올 때까지 몇 번씩 반복해야 하는데 특히 반대 성의 워프존은 발판이 포탈 부분에 닿아 올라갈 때까지 또 몇 초간 더 기다려야 하는데 가기 원하는 장소인지 확인하려고 메뉴 열고 맵 로딩 기다리는 것을 계속하다 보면 짜증이 솟구친다. 또한 맵이 메뉴 화면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실시간 매핑이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판과는 달리 뒷배경으로 인게임 화면이 표시되지도 않아 지도와 인게임 화면을 서로 대조하는 것도 힘들어졌다. 새턴판의 가장 큰 단점이자 새턴판에만 존재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새턴판을 비추천하는 유저들도 다른 건 다 상관없는데 이 문제 때문에 게임을 비추천한다는 반응이 많다. * 일부 아이템 삭제. 지하수맥에서 얻을 수 있는 반투명 이펙트의 보라색깔 망토 아이템 "인비지블"이 상술한 반투명 이펙트의 망점 대체 그래픽 열화로 인해 삭제되고 대신 단순한 이펙트의 은색 망토로 대체되어 등장한다. *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용 베스트판 - 기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원판과 동일하나, 세가 새턴판에서 들을 수 있었던 반요정의 노래 [[야곡]]이 추가되었으며, 몇몇 버그도 수정되었다. 야곡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새턴판과는 다른데,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버그 수정의 경우 예를 들면 이벤트 아이템이 없어도 리히터를 잡자마자 매직 티켓을 쓰면 뒤집힌 성 진행이 가능한 버그가 수정되었다. *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용 [[https://dsno.tistory.com/51|원북판]] - 베스트판과 동일. 다만 플스 시디의 특징이었던 검은 시디는 후반에 재판하면서 일반 시디처럼 되었다. * XBLA(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의 베스트판을 기준으로 이식되었다.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고해상도화가 이루어졌지만 고만고만한 수준이고 사실은 기기의 성능 향상으로 특정상황에서의 프레임 드랍이 없어지고 로딩마저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일본에서 판매된 버전의 경우 초반에는 자막만 일본어이고 음성이나 기타 요소는 북미판이라서 Die Monster로 유명한 영어 음성으로 대차게 욕먹고, 후에 북미판 베이스 버전의 판매를 중단한 다음에 일본어판으로 재판하였다. 도전과제가 분리되기 때문에 둘 다 깨는 사람도 있었다. 엔딩곡이 I am the Wind에서 ADMIRATIION OF CLAN으로 바뀌었는데 이 곡은 PS2용 [[Castlevania]]의 엔딩 테마로 쓰인 곡이다.[* 후술할 PSP판에서도 엔딩곡이 수정되고 사운드 트랙에서도 계속 I am the Wind가 수록되지 않은 것을 보면 가수인 신시아 하렐과의 음원 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이 노래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버전에선 [[야곡]]을 듣기 위해 아이템 입수나 반요정의 레벨을 굳이 올릴 필요가 없어졌다. * PS 게임 아카이브스/클래식 게임 버전 - 버그가 전부 수정된 PS 원북판과 베스트판 기준. 나머지는 동일하다. 메모리카드 어댑터가 있으면 PS1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세이브 데이터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도 있다. * [[PSP]]([[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The Dracula X Chronicles]]에 수록) - [[PlayStation(1994)|플레이스테이션]] 베스트(원북)판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나 새턴판처럼 [[마리아 라넷드]] 보스전 이벤트가 추가되고 플레이어 캐릭터로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XBLA판과 마찬가지로 로딩이 거의 없어졌으며 프레임 드랍 역시 없어졌다. 다만 플레이어블 마리아는 캐릭터 성능이 새턴판 마리아와 완전히 달라져서 이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는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XBLA판과 마찬가지로 엔딩곡이 변경되었는데, PSP판의 엔딩곡은 다른 게임의 노래를 우려먹었던 XBLA판과는 달리 Serenade of Sympathy라는 신규 엔딩곡을 사용하였다. 이 외에는 PS판과 차이점이 없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PSP는 듀얼쇼크보다 숄더버튼 수가 적어 안개 변신은 L+R 지속으로 변신이 유지된다는 차이 정도. 북미판은 두말할 필요없이 역대 최고의 북미판 월하로 나왔다. 기존 북미판은 성우 관련 문제로 코악마와 반요정, 그리고 반요정의 노래 [[야곡]]이 삭제되었고 번역도 성우 연기도 개판인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전부 수정되었다. 코악마와 반요정이 추가되었으며, 반요정의 노래 야곡도 영어로 번안되어 수록[* 번안이 상당히 잘 되어서 성향에 따라서는 오히려 영어 번안곡이 원곡보다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이 요소 하나만으로도 최고 버전의 월하로 평가하는 팬도 있을 정도이다.]되었고 번역이 새로 이루어졌다.[* 희대의 발번역으로 유명했던 "Die, Monster!"는 "Dracula. Die now, and leave this world!"로 바뀌었고 드라큘라가 원작에도 없던 마태복음 16장 26절을 언급하던 것이 삭제되는 등, 대사들도 완전히 다 갈아엎었다.] 성우도 전부 교체되어서 X 크로니클 본편인 피의 론도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본편과 같은 성우로, 알루카드는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은 아저씨 목소리의 [[로버트 벨그레이드]]에서 청년다운 미성을 내는 성우인 [[유리 로웬탈]]로 교체되어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그 외의 서큐버스나 프로즌 하프 등의 일부 보스 및 몹도 음성이 수정되었다.[* 그리고 버전 최초로 신규 북미판에서 기존의 일본어 성우의 음성 역시 옵션에서 바꿔 선택 할 수 있어서 질릴 때 서로 비교하며 골라듣는 재미도 있어 이것 역시 평가가 좋다. ] 추가로 기존에는 럭키모드에서만 가능하던 사신씹기가 '''데스가 나오는 방에 들어가는 순간 다시 밖으로 나오면 이벤트가 씹히는(...)''' 버그로 일반 모드에서도 더 편하게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이는 아래 PS4 레퀴엠 버전도 동일. 이 밖에 검마 필살기를 이용한 보석 무한증식 글리치도 수정되어 글리치를 이용해 간단하게 듀플리게이터를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 * [[PS4]](악마성 드라큘라 X 셀렉션 월하의 야상곡 & 피의 론도에 수록) - PSP판과 동일. 다만 X 크로니클과는 달리 피의 론도 리메이크판은 수록되지 않았다. * 2020년 3월 4일 [[https://www.konami.com/games/castlevania/jp/ja/page/history_2020_son|스마트폰 버전]]이 출시 되었다. 이 역시 PSP판을 베이스로 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Apple|애플]] [[앱스토어]]에서 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UI가 약간 달라졌지만 오의 단축키도 달리는 등 나름 스마트폰에 맞게금 이식되었다. 원본에도 있던 [[야곡]]이 안 나온다는 점과 키 설정과 클라우드 세이브가 전혀 지원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기기간 세이브 데이터 이동 자체는 자유로워서 기존 기기의 세이브 파일을 새 기기에 옮겨도 잘 적용되고 심지어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세이브파일을 아이폰에 넣거나 그 반대여도 잘 적용이 된다. 모바일판의 경우 한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바꿀경우, 키 배치가 플레이스테이션 방식으로 바뀌고 영어일 경우 닌텐도 방식이다. 즉, A와 B키의 위치가 바뀌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어로 플레이 시 키간의 간격으로 점프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없다.] 특히 키 매핑을 전혀 지원하지 않으므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